전주시내버스, 방역과 친절로 코로나19 '극복'
전주시내버스, 방역과 친절로 코로나19 '극복'
  • 김낙현
  • 승인 2020.03.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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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를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방역과 친절도를 더 개선한다.

전주시와 시내버스 노사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대중교통 기피현상과 학교 개학 연기로 시내버스 이용률이 급감하는 등 버스회사에 불어 닥친 재정난 해결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친절도 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만들겠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내버스 운전원의 마스크 상시 착용을 의무화하고 기점과 종점에서 차량 내·외부에 대해 소독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시내버스 안내방송을 통해 승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승차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는 등 철저한 방역작업으로 이용객 안전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그간 민원이 지속 제기돼왔던 일부 운전원의 법규위반 및 불친절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지도단속을 추진해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운전원에 대해 처분을 강화하고 버스자격을 취소하는 한편 불친절 및 난폭운전 행위를 묵인한 운수 회사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전주시는 버스타기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주시민의 버스위원회’와 150여 명의 ‘시내버스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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