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지회장 이상봉) 회원들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군의료원 의료진 및 환자들을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이뤄줬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과 의료지원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상봉 지회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조금씩 모았다”며 “군민들이 의기투합해 힘겨워하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의 고통 분담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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