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기술닥터(전문가)’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재)전북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기술닥터(전문가)’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기술닥터는 중소기업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전문가로, 정부출연(연), 대학, 지자체연구소, 특화센터의 연구원 및 대기업 퇴직자 등이 대상이다.

기술닥터로 선정되면 업체의 현장을 방문해 경영에서부터 신제품 상용화, 생산성 증대, 시험분석과 설계 등 제조과정의 애로를 해결하고 유관기관 및 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중개자 역할을 하게 된다.

기술닥터를 희망할 경우 이메일(techdoctor@jbtp.or.kr)을 통해 접수, 자세한 내용은 전북TP 홈페이지(www.jbtp.or.kr)나 전화(063-219-2122)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TP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지역 내 모든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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