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다시 찾아오고 싶은 친절한 농업기술센터를 만들기 위해 농업인 맞춤형 서비스 확대, 친절·현장지도형 직원 역량강화, 내방객 편의환경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매달 실시하는 전직원 회의 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공직사회 내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확립하기 위해 친절직원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친절직원은 센터를 찾는 민원인과 내부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소정의 선물이 주어진다.

또한, 사전 수요조사 및 설문조사를 통한 농업인 맞춤 교육, 농기계 부속작업기 간단정비 서비스 및 임대농기계 운송 확대, 농식품 창업준비를 위한 식품가공기능사 취득과정 운영 등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농업인의 신뢰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은 “다시 찾아오고 싶은 친절한 농업기술센터를 만들기 위해 매월 칭찬직원을 적극 발굴·표창하고, 농업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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