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및 정관 변경의 건, 임원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의안이 처리됐다.

이와 함께 새로운 이사로 류한호(삼성경제연구소)·이종건(법무법인 이후)·권재중(JB금융지주 부사장) 씨가 선임됐으며 서문용채(금융감독원)·전재욱(고려대학교)·신상균 상임감사위원은 재선임 됐다.

임용택 은행장은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내실 위주의 기반영업 강화를 통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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