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목욕업소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나선다.
이와 관련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목욕탕 이용수칙 배너를 설치, 홍보한다.
홍보 배너에는 최근 2주 이내 해외를 다녀온 사람, 발열 또는 호흡기 유증상자는 출입을 금지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윤숙 시 위생과장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익산시, 목욕업소 대상 ‘사회적거리두기’ 홍보
- 익산
- 입력 2020.03.31 11:12
- 수정 2020.03.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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