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 기술보급과에서는 제1회 추경에 편성된 FTA 대응 벼 생력재배기술 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4월 14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이 사업은 우리쌀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동력 절감기술(공동육묘, 육묘상파종비료, 측조시비, 직파, 이앙동시 제초제 처리, 병해충 공동방제 등)을 종합 투입하는 사업으로 1개소 50ha에 200백만원을 지원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읍면동 사무소와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기한내 담당부서에 제출 하면되고, 대상자 선정은 4월중 서류 및 현지심사 절차를 거친 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업심의회 (농촌개발분과)에서 심의 의결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세부내용은 식량작물담당에 문의(☎540-4525∼26)하거나 김제시 홈페이지 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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