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도민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주시청과 협업을 통해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365 자동화코너를 설치·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일평균 방문 고객수가 500명 이상으로, 이에 전북은행은 고객들의 이용편의 증진과 지역민의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해 ATM기를 설치했다.

최근 시중은행들이 수익 감소를 이유로 자동화기계(CD기, ATM기)를 줄여나가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아울러, 전북은행은 도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자동화기계를 매년 30대 이상 구입해 노후기기 교체 및 신규 추가설치 하는 등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임용택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언제나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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