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플라워데이’는 화훼농가로부터 꽃을 구매해 공단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로, 지난 30일 송천동 소재 A농가로부터 ‘후리지아’ 총 330단을 구입한 데 이어 4월 1일 도도동 소재 B농가로부터 장미꽃 총 60단을 구입, 직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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