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유치원 휴업 장기화와 초・중・고의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됨에 따라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는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인기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안전요령, 전기안전 실험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전기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생활 속 요령실천을 도모해 안전교육 공백기를 방지할 예정이다.

조성완 사장은 “안전교육 콘텐츠 이외에도 국민들이 집에서도 실천 가능한 안전요령 콘텐츠를 제작해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인식 확립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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