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유치원 휴업 장기화와 초・중・고의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됨에 따라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는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인기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안전요령, 전기안전 실험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전기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생활 속 요령실천을 도모해 안전교육 공백기를 방지할 예정이다.
조성완 사장은 “안전교육 콘텐츠 이외에도 국민들이 집에서도 실천 가능한 안전요령 콘텐츠를 제작해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인식 확립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초중고 온라인개학 '안전교육 콘텐츠' 제공
- 경제일반
- 입력 2020.04.01 17:54
- 수정 2020.04.01 20: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