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조배숙 후보(익산을)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익산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조배숙 후보는 “이번 선거는 중단 없는 익산 발전을 위한 적임자를 가리는 선거”라며 “경륜과 정치력으로 익산 도약을 이끌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선거운동기간 동안 민생 현장 속으로 파고 들어 시민들에게 진정성과 역량을 인정 받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피력했다.

조 후보는 총선 주요공약으로 ▲만경강 국가정원 조성 ▲익산형 청년벤처 실리콘밸리 조성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낭산 폐석산 폐기물 이적처리 ▲익산 악취문제 해결 등을 제시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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