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순창,남원지역 21대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좌담회가 임실씨알포럼(윤한종 회장) 주관으로 4월 3일부터 11일까지 총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좌담회는 임실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정치적 성향과 공약을 파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담회에 참여하는 후보자는 날짜별로 △4월 3일 정상모 후보자(정의당), △4월 6일 이강래 후보자(더불어민주당), △4월 11일 이용호 후보자(무소속)가 좌담회에 나선다.

후보자들은 공약 정책 설명과 의정활동 계획, 지역구 발전전략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며, 임실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전달(협약)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임실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지방자치, 농업, 문화관광, 사회복지, 생태환경, 지역경제 활성화 등』 총 6개 분야의 주요의제를 각 후보자에게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21대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좌담회에 참여하는 토론자는 임실씨알포럼  윤한종 회장, 강차중 위원, 김형량 임실군농민회회장, 김정흠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백운엽 위원 김진명 위원, 임정미(여성위원회) 등이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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