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후보와 합동유세 펼쳐
진안시장 등 순회 지지 호소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호영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전 후보는 “진안이 위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 위기를 위기라고만 하면서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이간질 시키는 세력을 멀리하고,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진안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있고 준비된 후보인 전춘성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안호영 국회의원 후보도 합동유세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지지도가 56%에 달한다”면서 “이 막강한 집권여당의 힘으로 전춘성 후보와 더불어 진안발전의 대 전환기를 준비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전춘성 후보는 안호영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진안시장을 비롯해 마령, 백운, 성수, 주천, 정천, 부귀면을 찾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전춘성 후보는 진안군에서 32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진안읍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지낸 행정전문가이며, 현재는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진안지구연합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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