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주최하는 ‘제2회 119문화상’공모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119문화상 작품 응모는 고등학생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술 분야는 1차 온라인 접수 후 2차 우편 또는 방문접수(소방청)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공모기준, 작품성·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되며, 1차(예심) 외부전문가 평가, 2차(본심사) 수상예정작 36점을 선정하여, 수상 예정작은 누리집에 게시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작품 소재는 재난 극복을 위한 국민ㆍ정부의 협력과 동참 문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 재난 등이다.

총 상금은 2,200만원이다.

작품은 심사를 통해 문학 16점, 미술 16점과 특별상 4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된다.

우수작은 소방의 날인 11월 9일 기념식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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