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영대(군산)후보는 “반드시 군산조선소를 재가동 시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상권이 붕괴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식도를 방문한 신 후보는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번 총선을 준비하면서 다른 공약보다도 먼저 말씀 드리는 것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이라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위기의 군산 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선소 재가동부터 기업유치까지 시민들에게 약속한 것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건설기계제재조 미니클러스터(회장 이충선)와 뿌리산업 미니클러스터(회장 문조영) 등 공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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