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고부면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면 소재지 일원에 꽃을 식재했다.

가로변에 설치된 대형화분에 팬지와 비올라, 페추니아를 심었고 군자정 일원에는 꽃 잔디 4천주를 식재했다.

정명균 면장은 “꽃을 통해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꽃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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