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부안) 국회의원 후보가 본선거 마지막 주말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12일 김제장날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장날 곳곳에서 나홀로 유세로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사회적거리두기와 마스크착용 등을 홍보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어 부안 백산면을 찾은 이후보는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만나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한 대책과, 조기종식을 위한 노력을 함께 이어갈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지금의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본선거기간 동반유세를 최소화하고 나홀로 유세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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