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몰던 차에 치인 8살 아들 사망
엄마가 몰던 차에 치인 8살 아들 사망
  • 윤홍식
  • 승인 2020.04.19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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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서 커브 돌던
엄마 아들 발견못해 사고
고사리 채취 60대 산서 숨져
1.2t 트럭 고속도로서 넘어져

아파트 단지서 엄마가 몰던 승용차에 아들이 치여 숨지는 등 도내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18일 오후 3시 51분께 정읍시 신태인읍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A(40·여)씨가 몰던 카니발 승용차에 아들(8)이 치였다.

이 사고로 아들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차로 커브 길을 운행하던 중 자전거를 타고 마주 오던 아들을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40분께 장수군 계남면 백화산 자락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A(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산에 오른 동생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경찰은 동생을 상대로 A씨의 지병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27분께 순천∼완주 고속도로 순천 방향 임실휴게소 인근에서 기왓장을 싣고 달리던 1.2t 트럭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이 1차로를 막고 있어 뒤따르던 차량이 2차로와 갓길로 통행하는 등 사고 여파로 약 2㎞ 구간이 정체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은 도로에 쏟아진 기왓장을 수습하고 트럭을 갓길로 옮겼다.

경찰은 타이어 펑크로 인해 트럭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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