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권대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서 ‘최우수’ 성적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전문성과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운영실적 관리 등 대부분 지표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입주기업 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권대규 창업보육센터장은 “올해는 지역주력산업 및 3대 신산업분야 육성,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주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센터 내 입주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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