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황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준선)는, 지난 27일 올해 특색사업 중 감자재배사업을 위해 제초 및 복토 작업을 진행하였다.

3월 중 주민자치위원 중 한 위원이 무상 임대한 농지에 감자를 식재하였다.

이날 작업은 감자싹이 여러 개 나와 흙을 덮는 작업을 실시하면서 풀을 뽑았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려고 정성껏 감자를 가꿨다.

안준선(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을 통해 정성 들여 가꾼 먹거리를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감자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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