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개인택시 진안군향우회(회장 정민열)는 28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정민열 회장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매년 조금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국 각지에 계시는 향우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도움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의 든든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지역발전 초석될 청소년 지원 앞장
- 사람들
- 입력 2020.04.28 11:44
- 수정 2020.04.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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