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부처님오신날을 포함해 6일간의 황금연휴가 돌아오는 만큼 관내 선원사 등 4개소 사찰 등에 방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가 연장됐음에도 황금연휴동안 시민들이 여행을 많이 가고 사찰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관내 사찰 등을 대상으로 불전함 절도 등의 범죄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범죄 발생 시 대처방법 및 신고방법을 알려주며 CCTV 및 방범창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순찰 노선을 지정해 취약지점을 없애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황금연휴기간 동안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순찰노선을 지정해 관련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
고 강조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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