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아름다운 도심과 편안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이색벤치 등을 설치한다.

이 사업은 2개년 사업으로 지난해 도심지 중앙로(터미널 네거리~H호텔)와 내장산 문화광장, 정읍사공원에 17종 26개소의 이색벤치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정읍천 둔치(죽림교~정동교)에 8종 23개소의 이색벤치를 추가 설치해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도심 곳곳 필요한 장소에 적절한 휴식공간을 마련,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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