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은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매결연 5개 마을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도범 부공장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해이·장전·개원·미창·서흥 등 5개 마을 통장이 참석했다.

이도범 부공장장은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지난 2010년부터 자매결연 마을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연탄 및 난방유 후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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