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임실지사(지사장 김한선)는 7일 다가오는 제65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 기술진은 버스켓트럭(특수작업 차량)을 동원해 참배객들이 많이 찾는 현충문 천정의 거미줄과 먼지 등을 제거하고 호국원 주변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김한선 지사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공헌에 감사함을 전하고, 호국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참배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실=김흥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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