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동장 이석현)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장수 어르신 조모씨(101세·여) 댁을 찾아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전달하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01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건강과 기력을 잘 유지하고 계신 할머니께 모든 주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해 나가시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