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낮 12시 45분께 익산시 망성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14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소실됐으며 어미돼지 70여마리와 새끼돼지 900여마리가 죽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윤홍식기자
익산서 돼지 축사 3개동 소실
- 사회일반
- 입력 2020.05.10 14:24
- 수정 2020.05.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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