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통대로' 1주년 정책대화공간 역할 톡톡
'전북 소통대로' 1주년 정책대화공간 역할 톡톡
  • 박정미
  • 승인 2020.05.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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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제안 340건··· 아이디어 발굴

전북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소통을 위해 전북도가 개설한 온라인 정책소통플랫폼 ‘전북 소통대로’가 운영 1주년을 맞았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 소통대로는 지난해 5월 도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온라인 정책대화 공간으로 문을 연 이후 1년간 1만4천453명의 회원이 신규로 가입됐고, 적 방문자수도 8만311명을 기록했다.

‘전북 소통대로’를 통해 지난 1년간 자유제안이 총 340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아이디어 뱅크 ‘소담터’를 운영한 결과 108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정책전달과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또 접수된 제안 중 도민들로부터 공감 50건 이상을 받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디자인’은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 820개 지역에 교통안전 디자인이 반영된 노란색 신호등,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정책으로 실현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어린이 창의체험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 등 도정 및 사회이슈를 주제로 하는 ‘정책공감 퀴즈 이벤트(7회)’는 1만3천여 명이 참여해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는 앞으로도 도민들의 정책참여 확대를 위해 계기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우수제안 도민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훈 전북도 대도약기획단장은 “전북 소통대로 이용 시 불편한 점이 없도록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점검 개선하해 나가겠다”면서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아이디어로 제안되고 공감·댓글 등 토론의 장을 통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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