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이사장 김근섭)는 재난기본소득 기부금을 활용 ‘재난위기 극복 시민의 숲’을 조성키로 했다.
‘재난위기극복 시민의 숲’은 동산동 유천생태습지 공원 내에 마련될 예정이다.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는 수목을 식재 시 기부자 이름을 표기,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재난위기 극복 숲을 조성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환경친화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재난위기 극복 시민의 숲’ 조성
- 사람들
- 입력 2020.05.12 13:23
- 수정 2020.05.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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