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익산 보석&쥬얼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익산보석박물관과 상생 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익산 보석박물관과 신라보석, 쥬얼리 협동조합은 12개 탄생석 원석 그대로 가져와 전시하고 고가의 희귀보석을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체험형 보석 존을 마련키로 했다.

또,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천연보석 팔찌 만들기와 이니셜 은반지 만들기 등도 진행한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중 20만원 이상 구매 시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기회와 20·40·60·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5%)을 증정한다.

김경수 롯데백 전주점 잡화 팀장은 “이번 박람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익산시와 최초로 기획한 보석·쥬얼리 행사인 만큼 다양한 지역상생 문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결혼식을 앞둔 실속파 예비부부에게는 다양하고 합리적인 예물을 구매할 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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