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침이 변경되면서 보고,느끼고, 체험하는 소방안전교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부안소방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됐던 소방안전교육과 완강기 체험교실 등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재개할 방침이다.

특히 소방서 견학·찾아가는 안전교육 형태로 심폐소생술,화재대피 요령, 피난기구 사용방법, 소화기·소화전 사용 방법 등에 중점 교육한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기관은 부안소방서 방호구조과(☎063-580-1242)로 문의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철저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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