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총재 지성은)는 5월 16일 전주시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문상봉 국제총재, 홍용승 한국총재, 지성은 지구총재 및 김승수 전주시장과 와이즈 지도자들을 비롯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즈멘 미디어 파사드 제막식 및 기념식수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2,000여 만원을 들여 와이즈멘 미디어 파사드 상징물을 세우고 조경수를 식재했다 이날 지성은 총재는 "그간 숙원 사업인 와이즈멘 미디어 파사드 상징물을 세우게 돼 큰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됐다”면서 “국제봉사단체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하며 아름다운 참봉사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는 5개 지방 38개클럽, 1,200여명 회원들로 구성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학사업, 사랑의 연탄봉사, 생활환경개선사업 지원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정병창기자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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