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한국전력공사진안지사(지사장 김익산)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계기로 한전진안지사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전개하고 있는 진안군 사랑의 집 신축에 따른 적극적인 동력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공동체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미자 센터장은 “진안한전의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동참으로 자원봉사센터 후원사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의 100% 후원사업인 진안군 사랑의 집 신축은 2015년 부귀면을 시작으로 현재 제8호까지 완공하여 보금자리를 잃은 위기가구에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진안=김종화기자 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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