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은 18일 설대위동 4층에 ‘열린 도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예수병원 전공의들에게 의사로서 지녀야 할 성품 함양과 휴식을 위한 교양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서관에는 김효준 교육수련부장이 구매·기증한 138권을 포함해 총 250권이 비치됐고 전공서가 아닌 종교, 선교, 심리, 정서, 대인관계, 생물, 과학, 소설, 일반 서적 및 일반 정기간행물 등이다.

/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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