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서 산업 육성 모색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한국특장차협의회(회장 최길호)는 지난 18일 김제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에서, 전북 특장산업분야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40여명의 전북특장차산업발전협의회 회원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특장차 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진솔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생산과 인증을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체계가 마련된, 자기인증센터 확충 및 특장차 제2전문단지 조성 등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 계획안 설명과 함께 특장차기업의 신규 지원사업 등을 설명 했다.

또한, 김제시는 자기인증센터 확충 및 특장차 제2전문단지조성 등 특장산업 클러스터를 2024년까지 구축하여, 특장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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