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황산면에 소재한 마스크필터 제조업체 선진글로텍(대표 박해경)은 관내 시설 및 저소득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19일에 마스크 5,000장을 기탁했다.

선진글로텍은 지난 3월 4일에도 김제시에 마스크 2,500장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곳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선진글로텍 박해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김제시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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