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경신의원)가 새활용센터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심의를 앞두고 18일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지난해 5월 업사이클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순천시 ‘더 새롬’을 방문,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센터 운영 방식 장·단점, 효과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전주시 새활용센터는 서노송동 선미촌 문화재생사업으로 지상 4층, 연면적 1,180㎡ 규모로 오는 1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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