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동장 이석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20일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체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이 듬뿍담긴 보양식을 배달하면서 건강까지 세심히 살폈다.

새마을회는 2016년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사랑나눔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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