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 영농조합법인(대표 허정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방울토마토 1,000박스( 1박스 2㎏ )를 기탁 하였다.

하랑 영농법인은 지난 5월 14일 방울토마토 500박스를 기탁하여 관내 아동・노인・장애인 생활 시설 및 독거노인에 전달한 바 있으며, 물품을 전달받은 취약계층 및 시설 등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소식을 듣고 추가로 1,000박스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방울토마토(1,000박스) 역시, 사회적 취약계층 또는 아동・노인・장애인 생활 시설 및 독거노인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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