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림)는 22일 여산농협 육묘장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이종림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육묘 치상작업 등을 실시한데 이어, 육묘장 인근 농로 및 농지에 방치된 폐비닐, 폐농약병 등을 수거했다.
이종림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사회봉사단체, 도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농협 익산시지부, 농촌일손돕기 실시
- 익산
- 입력 2020.05.23 14:29
- 수정 2020.05.24 14: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