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동(동장 신인식)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보순)는 지난 21일 덕진동 덕진지역아동센터에서 코로나19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봉사단원 9명과 새마을협의회원 2명은 최근 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세대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지원하고 안부와 건강 확인 및 전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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