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7월부터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공유주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더강남'과 '파킹프렌즈' 앱을 통해 출근·외출 등으로 비어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지정구획을 공유할 수 있으며, 주차면에 부착된 IoT 센서가 이용자 이외의 차량을 감지해 부정 주차를 단속한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가 7월부터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공유주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더강남'과 '파킹프렌즈' 앱을 통해 출근·외출 등으로 비어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지정구획을 공유할 수 있으며, 주차면에 부착된 IoT 센서가 이용자 이외의 차량을 감지해 부정 주차를 단속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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