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5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부안군의회 제311회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0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날 이한수 의장은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이루어지는 추경인 만큼, 다시 한 번 추경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불요불급한 소모성 예산은 없는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한 예산은 적극적으로 편성 되었는지, 일자리 관련 예산은 어떠한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부안=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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