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임야에 불법투기된 폐가전, 폐가구 등 생활쓰레기 6톤 가량을 수거했다.

시는 미륵산, 함라산 등지에 무단투기된 폐기물 및 쓰레기 수거와 함께 산림보호 현수막을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산림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식 전환과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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