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는 지난 26일 교실사업 지도자 53명을 초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실사업은 오는 6월 시작, 5개월간 운영되며 정읍시 23개 읍·면·동 가까운 시설에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육성종목으로 소외계층 및 비인기 종목을 선정,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강광 정읍시체육회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실사업은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수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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