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귀농귀촌인협의회 흥덕면지회는 흥덕면 신송리 상연마을을 방문해 노후된 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며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번 재능기부에는 귀농귀촌인과 마을이장을 포함하여 25명이 참석하여 사회취약계층 30여 가구에 LED등을 바꾸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 흥덕면지회는 목욕봉사, 멘토 컨설팅, 등굣길 벽화그리기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재능기부에 힘쓰고 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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