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 노조위원장 박병철)은 농가주부모임(회장 이경자), 고향주부모임(회장 정명숙)과 함께 29일 전주 군경묘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참배를 실시하고 전북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 박병철 NH농협노조 전북지역위원장, 주영생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에 백미(10kg 100포)를 전달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준비했다.

박성일 본부장과 주영생 지청장은 보훈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북농협과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해 보훈가정의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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