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오픈뱅킹 전용 패키지 상품인 ‘JB Smart-App 예·적금’ 판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JB Smart-App 예금은 3천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는 만기 1년 정기예금으로, 금리는 기본금리 연 0.9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1.65%까지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최고 연 0.7%로, 마케팅 동의 시 연 0.1%, 오픈뱅킹서비스 출금이체를 통한 예금 신규 시 연 0.3%, 오픈뱅킹 추천번호 우대금리 최고 연 0.3%(1인당 연 0.1%, 최대 3인)를 제공한다.

이어, JB Smart-App 적금은 월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만기 1년 자유적금으로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금리는 기본금리 연 0.9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75%다.

우대금리는 최고 연 1.8%로, 마케팅 동의 시 연 0.1%, 오픈뱅킹서비스 출금이체를 통한 적금 신규시 연 0.5%, 전북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연 0.3%, 오픈뱅킹 추천번호 우대금리 최고 연 0.9%(1인당, 연 0.30%, 최대 3인)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전북은행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있으며,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에게 전북은행 오픈뱅킹서비스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높은 우대금리까지 받을 수 있도록 오픈뱅킹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며 “오픈뱅킹서비스 등록, 전용 상품 가입 고객 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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