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청사에 제65주년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18m 초대형 태극기가 내걸렸다.

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를 내걸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충일인 오는 6일 충무공원 충혼탑에서 추념 행사를 최소 인원만 참석해 국민의례와 묵념, 헌화, 분향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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